“오일절” 연휴 기차표 판매하기 시작된 이틀 된 오늘, 일부 기차표의 매진이 임박한 것으로 나타난다.
철도예매사이트에 따르면 5월1일 오전 산동성 덕주에서 출발해 북경, 천진, 청도 등 지역으로 향하는 일반기차표가 거의 매진된 것으로 확인된다. 반면 5월1일 오후의 고속열차표와 빠른열차표는 일반기차표에 비해 여유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에 철도부는 “여행을 계획 중인 승객은 출발 전 왕복 일정과 노선을 잘 파악하여 미리 승차권예매 사이트나 모바일앱, 예매전화를 이용해 표를 예매하기 바란다”고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