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15일] 4월13일 타이위안(太原)에서 쿤밍(昆明)으로 가는 항공편을 운항하는 루이리(瑞麗)항공이 ‘발수절(潑水節, 물 뿌리는 축제)’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승무원들이 태족(傣族)의 전통 복장을 입고 민족 춤을 추며 승객들에게 물을 뿌려 축복을 기원했다. 이 날은 태족의 송구영신을 기원하는 전통 기념일인 발수절이었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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