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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향후 '해외진출' 주력 산업은 철도와 자동차 등

2015/5/22 9:01:42   source:kr.people.com.cn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1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이하 ‘발개위’로 칭함)는 20일 뉴스브리핑을 열었다. 리푸민(李樸民) 비서장과 구다웨이(顧大偉) 외자사(司) 사장은 최근 발표된 ‘국제 생산능력과 장비제조 협력 추진에 관한 지도의견’에 대해 설명했다.

  발개위 데이터에서 중국 장비제조업 산업 규모는 5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고, 국제 생산능력과 장비제조 협력 행보는 계속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중국 장비제조업 수출액은 3400억 달러에 달했고, 대형 플랜트 수출액은 1100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일부 국가와의 생산능력 협력 또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리푸민 비서장은 ‘의견’에서는 ‘기업 주도와 정부 추진, 중점 부각과 체계적인 추진, 실제적 효과와 호혜윈윈 중시, 적극적이고 확실한 리스크 방지 및 제어’의 4가지 기본 원칙을 견지할 것을 제기하고 ‘2개의 중점’을 강조했다고 소개했다. ‘2개의 중점’은 첫째는 중국 장비와 생산능력의 일치도가 높고 협력 염원이 강렬하며 협력 여건과 기반이 좋은 개발도상국을 국제 생산능력 협력과 장비제조 협력의 중점국가로 삼고 선진국 시장을 적극 개척하여 점에서 면으로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고, 둘째는 철강, 비철금속, 건자재, 철도, 전력, 화학공업, 경공업, 자동차, 통신, 공정기계, 우주항공, 선박과 해양공정을 중점 산업으로 삼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말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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