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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청도항 자동차 수출입 3만대 둘파

2016/1/8 11:05:37   source:sdchina.com

  작년에 산동 청도 항구의 자동차 수출입 규모는 3만대를 돌파했다.

  총도보세구에 따르면 작년 청도항을 통해 수출입된 자동차가 3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청도신문이 5일 보도했다.

  이중 수입차가 13000대로 중국 전체 19개 자동차 수출입 항구에서 제5위를 차지한다. 자동차 병행수입로는 2위를 차지한다.

  총도항은 특히 중국에서 최초로 철도-선박연계운송 방식을 택해 경쟁력을 높였다. 청도항으로 수입된 자동차는 철도를 통해 신장 우루무치까지 운송되고 잇다. 이외에도 한중 화물 정기선을 통한 자동차 수출도 이뤄지고 있다.

  특히 청도는 앞으로 자동차 수출입 항구로서 경재력을 강화하기위해 보세항구 구역에 1.01평방킬로미터 면적의 자동차 부역 단지도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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