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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국인 제주도 입국 거부 사례에 대해 한국에 교섭 제기

2017/2/22 10:20:34   source:korean.china.org.cn

  제주 주재 중국 총영사관이 최근 일부 중국인의 제주도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에 대해 한국 측에 교섭을 제기했으며 제주도를 방문하는 중국인들에게도 사전에 필요한 준비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총영사관은 최근 제주도를 방문하는 중국인들의 입국 거부 사례가 늘고 있어 이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면서 제주 출입국 관련 부처, 항공사 등과 긴밀한 소통과 교섭을 통해 중국인들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함과 동시에 입국이 거부당한 중국인들의 조속한 귀국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향후 유사한 사건의 발생을 예의 주시할 것이며 입국이 거부된 중국인들에게 필요한 협조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중국 외교부와 총영사관은 제주도를 여행하는 중국인들에게 제주 출입국 관리 사무소가 제공하는 입국에 관한 설명을 숙지하고 필요한 자료를 반드시 준비하라고 권고하고 입국이 거부되거나 불공정한 대우를 받을 경우 총영사관에 연락하고 관련 증거를 확보해 향후 사법 절차를 통한 해결에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제주 주재 중국 총영사관 영사 보호 및 협조 전화번호는 0082-10-65768838, 외교부 글로벌 영사 보호 및 긴급 콜센터 전화번호는 0086-10-12308또는 0086-10-5991399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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