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이 4월 11일 베이징에서 방문 중인 난디 다잇와 나미비아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회담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측은 나미비아와 함께 양국 지도자의 중요 공통인식과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성과 실현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인문교류를 확대하며 국제와 지역 사무의 조화를 밀접히 하여 중국과 나미비아 관계의 전면발전을 추동 할 것을 얘기했습니다.

　　난디 다잇와 부총리는 나미비아측은 중국과 함께 각 영역에서 우호적으로 호혜협력을 강화하고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정상회의 성과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보다 더 많은 이익을 이룩하길 바란다며 사영기업을 포함한 중국기업이 나미비아에 투자하고 나미비아의 국가건설에 참여하는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