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重慶)에 칠순의 원화춘(文華春) 할아버지는 시력장애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본인이 손수 만든 도구로 공연을 하는데 동시에 15종의 악기를 조작해 연주를 진행한다. 원화춘 할아버지는 보통 연주할 때 하모니카를 불며 손으로는 얼후(二胡)를 연주하고 발로는‘콘솔’을 밟는 등과 같이 입과 손 그리고 발을 모두 이용해 10여 가지의 악기를 동시에 연주한다. 이 멋진 공연은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아 구경에 심취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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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다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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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만에 중국 5대 명산을 등반한 청년, 그 비법은…?
희귀 조류 ‘긴꼬리딱새’ 샤먼에 등장, 신비한 자태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