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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셰프와 중국 샤먼과의 ‘15년 인연’

2017/6/6 11:41:23   source:kr.people.com.cn

  샤먼(廈門, 하문)시 윈당(篔簹, 운당)호 호숫가에 위치한 프랑스 식당, 프랑스 출신의 그레그 씨는 자신의 화려한 손재간으로 많은 손님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그레그 씨는 2002년 처음 중국에 왔으며 당시 그의 나이는 22세였다. 어려서부터 요리를 좋아했던 그가 만든 프랑스 요리에는 ‘색깔, 향, 맛’이 모두 담겨 있었다. 그는 자신의 이런 능력을 가지고 선전(深圳, 심천), 광저우(廣州, 광주), 상하이(上海, 상해), 홍콩 등 도시를 돌아다녔다.

  프랑스 보르도 출신의 그레그 씨는 샤먼에서 총 10년 정도를 살았고 날이 갈수록 그 인기가 높아져갔다. 그는 현재 샤먼에서 장시(江西, 강서) 출신의 여성과 가정을 꾸리고 2명의 아들을 낳고 살고 있다. 그레그 씨의 친구는 그런 그와 그의 부인을 아주 모범적인 부부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레그 씨는 “샤먼은 저의 2번째 고향입니다”라고 마지막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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