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7월 4일 중국의 유명 디자이너 로렌스 쉬(Laurence Xu)가 파리에서 ‘산리강남(山裏江南)’ 패션쇼를 개최해 39벌의 중국 스타일 의상을 선보였다.
로렌스 쉬는 중국의 전통문화 공예인 안순(安順) 납염(蠟染), 구이저우(貴州, 귀주) 묘수[苗繡: 묘족(苗族) 자수], 소수[蘇繡: 쑤저우(蘇州, 소주) 자수] 등을 의상에 접목시키며 ‘중국 맞춤제작’ 문화를 다시 한 번 파리 오뜨꾸뛰르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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