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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대통령 '평화방주' 배웅

2017/11/27 13:16:23   source:korean.cri.cn

  11월 26일, '조화사명-2017'임무 집행중인 중국해군 평화방주병원선은 탄자니아에 대한 8일간의 우호방문을 마치고 다르에르살람을 떠났습니다. 존 마구풀리 탄자니아 대통령은 특별히 병원선에 올라 위문하고 배웅했으며 중국의 평화방주병원선이 탄자니아 민중들에게 의료봉사를 제공한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하고 높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마구풀리 대통령은 '평화방주'가 7년만에 재차 탄자니아를 방문한 것은 새 시대 양국 인민의 형제같은 우정에 대한 또 하나의 견증이라고 하면서 탄자니아와 중국 우정의 새로운 페이지를 써나갈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평화방주병원선은 2010년후 재차 탄자니아를 방문해 현지 민중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으며 매일 수천명의 민중들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평화방주'의 탄자니아 방문기간 선상 진료 외에도 14개 전공의 74명 의료전문가들이 6차례로 나뉘어 다르에르살람에 다녀와 현지 여러 군대병원과 함께 공동 진료와 수술을 하는 등 기술도움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중국해군 평화방주병원선은 7월 26일부터 '조화사명-2017'임무를 집행하기 시작해 선후로 아프리카주 지부티, 시에라리온, 가봉, 콩고, 앙골라, 모잠비크, 탄자니아 등 나라를 방문함과 동시에 인도주의 의료봉사를 제공했습니다. 탄자니아를 떠난 후 '평화방주'는 인도양을 건너 현지시간 12월 14일 아시아주국가 동티모르에 도착해 방문 및 인도주의 의료봉사를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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