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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광연맹 본부, 항저우서 정착

2017/12/18 13:49:07   source:korean.china.org.cn

  세계관광연맹(WTA)이 17일 베이징(北京)에서 저장성(浙江省) 정부와 전략적 협력 문서를 체결하면서 세계관광연맹 본부가 항저우(杭州) 샤오산(蕭山) 샹후(湘湖)에서 정식으로 자리잡게 됐다.

  세계관광연맹은 올 9월 쓰촨(四川) 청두(成都)에서 설립했으며 중국이 발기하고 설립한 첫 번째 비(非)정부, 비영리, 종합성, 국제성 관광기구이다.

  돤창(段强) 세계관광연맹 주석은 세계관광연맹은 적극적으로 중대 국제 관광 행사를 기획하고 저장(浙江)을 위해 국제 관광 인재를 유치할 것이며 저장 국제 관광 홍보 확대를 지지하고 저장 관광 시장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쑹루이(宋瑞) 중국사회과학원 관광 연구 센터 주임은 중국이 발기한 국제성 관광 기구이자 특히 국가관광국 등 추진 아래 설립한 국제 관광 기구인 세계관광연맹은 관광 발전의 새로운 이념을 이끌고 관광 교류의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며 관광 서비스 새로운 표준 제정, 관광 연구 성과 발표 등 면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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