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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글로벌 인공지능 인재 쟁탈전, 중국도 참가”

2018/1/19 14:29:23   source:korean.china.org.cn

  사찰과 버섯 생산으로 유명한 베이징 서부지역이 중국 인공지능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주 2030년까지 인공지능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중대 투자의 첫 걸음으로 인공지능 산업단지에 138억 위안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55헥타르 인공지능 산업단지에 얼마나 많은 또 우수한 연구 인력이 모일 것인가가 관건이라고 답했다.

  전 세계 인공지능 관련 기업 및 연구센터 모두가 당면한 문제은 바로 우수한 인재를 얼마만큼 모았나이다. 업계 연구원은 “인공지능의 미래는 데이터와 인재를 선점하는 데 있다”고 표현했다. 중국의 인공지능 분야 기업은 눈부신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많은 연구 인력을 필사적으로 고용하고 있다.

  한편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인공지능 인재들은 한정돼 있는 만큼 중국 기업들은 고임금을 내걸고 인공지능 연구 인력 및 학자들을 모집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구글과 같은 글로벌 다국적기업과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연구 인력의 부족은 해당 산업 전반의 발전을 더디게 만드는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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