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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이 사라진다! '무인판매'가 트렌드

2018/2/6 14:37:10   source:korean.cri.cn

  2014년은 O2O 원년, 2015년은 공유경제의 원년, 2016년은 인공지능의 원년이었다면 2017년은 '무인판매'의 원년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2017년 6월 상해에는 첫 규모를 갖춘 무인판매기가 생겨났고 그후 유사한 무인판매 브랜드인 'Easy go', '코알라 일곱마리' 등 창의적인 브랜드들이 급속하게 생겨났다. 그렇게 짧은 6개월 동안 무인커피숍, 무인마트, 무인가판대 등 '무인열풍'이 중국 전역을 휩쓸었다.

  단순한 무인수납, 무인가판대부터 시작해 안면인식, RFID, 중량감응기술, 사진식별 등 각종 첨단기술이 무인편의점에 적용됐다. 그중 대표적인 무인편의점 '빙고박스'와 '쇼마이 점포(小麦铺)'는 기존의 무인 편의점과는 뚜렷한 차별화를 통해 2017년 11월 기준 약 인민폐 1억원이 넘는 Pre-A 투자금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무인판매를 제외하고도 2017년에는 공유경제, 전기자동차, 인공지능, 가상현실, 금융과학기술, 3D프린트, 무인기, 스마트가전가구, 인터넷+ 등 산업과 분야의 열기도 대단했다. 2017년을 주름잡았던 '무인판매'가 지난해에 이어 올 한해에도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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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산동성인민정부신문판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