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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 거리: 세기대도와 복주로, 다륜로

2018/3/28 11:51:02   정보 출처:korean.cri.cn

  개관:

  상해에는 최고의 상가인 남경로(南京路) 보행가 외에 동양의 샹젤리제 거리로 불리는 세기대도(世紀大道)와 서점의 거리 복주로(福州路), 상해의 백 년 역사를 보여주는 다륜로(多倫路) 문화가 등 각자 특색을 보유한 다양한 거리들이 많다.

  서쪽으로 동방명주(東方明珠) 타워에서 시작해 동쪽의 포동(浦東) 세기공원에 이르는 세기대도는 부채 모양의 포동에서 반경을 긋 듯 포물선을 그리며 웅장한 기세를 자랑한다.

  신문화 운동의 의미가 크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과 문인들의 순례지인 복주로에서는 온갖 희귀한 내용의 책과 가장 소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된 책을 찾을 수 있다.

  다륜로 문화거리는 지난 백 년 동안 상해가 개항 초반의 작은 어촌으로부터 십 리에 달하는 상가를 거쳐 오늘날 동방의 대도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켜온다.

  역사:

  상해 개항에 앞서 복주로는 원래 황포강(黃浦江)으로 통하는 상해 네 갈래 도로의 하나였다. 1856년 서쪽으로 오늘의 호북로(湖北路)까지 확장되었고 1864년 오늘의 서장중로(西藏中路)까지 연장되었으며 1865년 복주로라 개칭했다.

  1912년부터 많은 신문사들이 이 곳에 사무실을 열었고 1932년 첫 생활서점이 문을 열면서 서점들도 육속 이 거리에 모여 들었다. 1949년 상해 해방 후 복주로는 문화의 길로 거듭났다.

  주요명소:

  5km 길이에 100m 너비의 세기대도는 보도와 그린벨트가 자동차 차로보다 더 넓고 가로수도 네 줄이나 심었다. 바깥쪽에 상록수인 녹나무를 심고 거리를 향한 쪽에는 낙엽이 지는 은행나무를 심어 여름에는 그늘을 드리워주고 겨울에는 햇빛이 쉽게 도로까지 비쳐 들게 했다.

  보도 바로 옆에 있는 그린벨트에는 버드나무의 류원(柳園)과 메타세퀘이아의 수삼원(水杉園), 앵두원, 배롱나무의 자미원(紫微園), 목련꽃의 옥란원(玉兰園), 철쭉의 차화원(茶花園), 박태기나무의 자형원(紫刑園), 모감주 나무의 란수원(栾樹園) 등 8개의 소형 식물원이 차례로 펼쳐져 이채를 돋운다.

  세기대도에는 동방의 빛과 세기의 새벽빛, 오행(五行) 등 다양한 조각물도 있어서 자연과 인문의 조화를 이룬다. 세기의 새벽빛은 고대 중국의 모래 시계를 원형으로 창작되었다.

  스테인레스와 유리로 된 높고 낮은 기둥 9개가 별의 궤적 같은 포물선을 그으며 모래 시계를 형성한다. 2일에서 5일에서 한 번씩 모래 시계의 모래가 다 흐르면 펌프로 다시 모래를 위로 올려간다.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이 고대의 과학기술은 포동의 오늘날 모던한 건물과 어울려 조화를 이룬다. 오행 조각은 상생상극의 중국 고대 철학사상에 근거해 금(金)과 목(木), 수(水), 화(火), 토(土) 등 5개 갑골문자를 가지고 창작되었다.

  과거에 "사마로(四馬路)"라 부른 복주로에는 한 세기 전에 벌써 서점과 신문사, 문방구 가게들이 집중되어 문화의 거리라는 미명을 얻었다. 상해의 첫 영화관인 청련각(靑蓮閣)도 바로 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오늘날도 복주로에는 과학기술 서점과 외국어 서점, 고대 서적 서점, 문화용품 상점, 다양한 출판사 등 온갖 도서 및 문화 관련 가게 백 여 개가 집중되어 이 곳에서는 내외의 모든 책과 고금의 모든 문방구를 찾을 수 있다.

  1998년 상해 10대 문화 랜드 마크의 하나인 27층의 상해서점이 개장해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복주로 주변에는 또 인민광장과 상해 박물관, 상해 극장, 상해시 문화궁 등이 있어서 아름다운 문화의 볼거리를 만든다.

  복주로에서 또 다른 명물은 문화와 연관된 맛 집들이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문화와 음식을 하나로 어우러지게 만드는 이런 맛 집들은 복주로에 더 많은 인기를 안겨 준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맛 집은 "술의 선조, 게의 왕"으로 유명한 왕보화(王寶和) 레스토랑과 상해 현지의 음식인 본방(本邦)요리를 전문 경영하는 최고의 레스토랑 노정흥(老正興) 등이다.

  ㄴ 자형의 거리인 다륜로 문화거리는 지도에서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작은 거리로 길이가 550m밖에 되지 않지만 구불구불 뻗은 길이 아늑하고 경치가 수려하다.

  독특한 문화 경관과 우아한 문화적 품위로 상해의 명소로 부상하는 다륜로 문화거리는 사천북로(四川北路)와 만나는 곳에 4m 높이, 3.8m 너비의 패루(牌樓)를 세우고 그 위에 "다륜로 문화명인가"라는 거리의 명칭을 썼다.

  노면에 청석을 깔고 양쪽에는 여러 가지 양옥들이 줄지어 있는데 양옥의 1층은 문을 활짝 연 가게로 사용된다. 이 곳에 집중되어 있는 상가들은 서예작품과 골동품, 마호가니 가구 등 우아한 상품만을 고집한다.

  이 거리 양쪽에는 또 근현대 중국의 문학가 노신(魯迅)이나 문예 평론가 구추백(瞿秋白), 문호 곽말약(郭沫若)을 망라해 많은 명인들의 생가가 보존되어 있으며 중화예술대학 유적지와 중화예술극단 유적지도 남아 있다.

  다륜로 문화거리는 1920,1930년대 좌익작가 연맹의 본거지였다. 중국 좌익작가연맹 설립대회가 바로 이 곳의 중화예술대학에서 개최되었다. 그 밖에 이 곳에는 중국풍의 사원 건물에 자리잡은 교회당 홍덕당(鴻德堂)과 각자 해외 건물 고유의 특징을 자랑하는 명인들의 공관이 산재해 있다.

  다륜로 문화거리에는 이 곳에서 살았거나 활동한 적이 있는 명인들 중 10명을 선정해서 문화거리 양 옆에 그들의 조각상을 세워 그들을 기리는 한편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늘날 다륜로 문화거리에는 젓가락 박물관과 아시아 최대의 고대 동전 전시관, 남경 시계 박물관, 기석(奇石) 소장관을 망라해 소 규모의 개인 소장 박물관들이 집중되어 문화거리에 무게를 더해준다.

  금천(金泉) 고대 동전 박물관에는 기원전 선진(先秦) 때부터 백여 년 전 중화민국(中華民國)에 이르기 까지 8천여 품종에 만 여 점의 각 왕조의 동전과 현재 187개 국가와 지역에서 유통되는 화폐가 전시되어 있다.

  다륜로 문화거리에서는 또한 만 여 개의 돌과 백 여 개의 돌 시계가 소장된 기석관과 고금과 내외의 980여 종에 달하는 젓가락 1600 여 세트가 소장된 젓가락 박물관도 볼만하다.

  키워드:

  풍경, 당대 경관, 역사인문

  위치와 교통:

  세기대도는 상해(上海, Shanghai)시 포동(浦東, Pudong)구 육가취(陸家嘴, Lujiazui)에 위치, 지하철 2호선과 4호선, 9호선, 6호선이나 790호선 버스와 987호선 버스를 이용한다.

  복주로는 상해시 황포(黃浦, Huangpu)구에 위치, 동쪽에서 서쪽으로 중산로(中山路)와 사천중로, 강서중로, 하남중로, 산동중로, 산서남로, 복건중로, 호북로, 절강중로, 광서북로, 운남중로, 서장중로와 만난다.

  다륜로 문화거리는 홍구(虹口, Hongkou)구에 위치, 지하철 3호선이나 21호선 버스, 18호선, 70호선 버스를 이용한다.

  계절:

  1년 4계절

  설명:

  세기대도와 복주로, 다륜로 문화거리는 상해의 서로 다른 구역에 위치해 있고 분위기나 기능도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취미와 여건에 따라 선택해서 보는 것이 좋다.

  발전하는 상해의 오늘을 보려면 포동에 위치한 세기대도를 걷고 거리 주변에 솟은 동방명주 타워에 올라 상해의 전경을 조망하며 금무타워와 상해 세계금융센터, 상해 타워에 올라 모던함을 즐길 수 있다.

  도서에 묻혀 조용히 책을 읽으려면 서점의 거리 복주로가 좋고 상해의 다양한 문화를 읽고 온갖 박물관을 보려면 다륜로 문화거리가 가장 좋다. 복주로나 다륜로의 주변에도 다른 볼거리도 많아서 같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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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관: 산동성인민정부신문판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