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일 중국 유인우주비행공정판공실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베이징(北京) 우주비행제어센터와 관련 기구의 모니터링 분석을 통해 4월 2일 8시 15분 경, 톈궁(天宮)1호 목표비행체가 이미 대기층에 다시 진입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떨어진 위치는 남태평양 중부 구역이며 절대 대부분의 부품은 대기층 진입 과정에서 이미 연소에 의해 소각되었다. (리궈리(李國利), 덩멍(鄧孟)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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