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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고향 산둥 취푸, 중국 첫 교사박물관 건설

2018/4/16 14:22:13   source:korean.china.org.cn

  공자의 고향 산둥(山東) 취푸(曲阜)는 향후 2-3년 내에 중국 첫 교사박물관을 건설할 예정이다. 14일 계획 중인 박물관은 설계이념을 공개하고 국내외에 문화재를 모집했다.

  “이는 교사 발전 분야에서 중국 박물관 사업의 공백을 메울 것이다.” 왕딩화(王定華) 중국 교육부 교사업무사(司) 사장은 중국은 1,578만 명의 전문 교사가 있지만 예전에 전문적인 ‘교사박물관’이 없었다면서 만세의 사표(師表)로 추앙 받는 공자의 고향에 중국 첫 교사박물관을 건설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치완쉐(戚萬學) 취푸사범대학 당위원회 서기는 “취푸는 중국 교육의 중요한 발원지 중 하나로 2500여년 전에 공자가 이곳에서 학당을 설립해 강의를 함으로써 중국 교육전승의 신기원을 열었다”면서 “중국 첫 교사박물관은 취푸사범대학 교내 서쪽 지역에 건설될 계획이며, 현재 건축 계획 방안은 설계를 마쳤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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