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세계에서 해발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더링하(德令哈) 신에너지 현대식 노면전차의 시공이 속도를 내면서 이번 달 말까지 철로 시공이 완료될 전망이다. 칭하이(靑海, 청해)성 더링하시 신에너지 현대식 노면전차 프로젝트에는 총 9.5억 위안이 투자됐다. 건설 규모는 총 15km이고 역은 20개, 차량기지 건설 규모는 6.7헥타르에 달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중국 서부지역 최초의 현대식 노면전차이자 세계에서 해발이 가장 높은 노면전차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