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트립(C-trip)은 글로벌 선도의 초음속 항공기 메이커 붐슈퍼소닉(Boom Supersonic, 이하 ‘Boom’)과 전략적 투자를 달성해 Boom이 2.2 마하 초음속 여객기 연구개발을 앞당기는 것을 돕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또 공동 노력을 통해 중국에서 미국, 남아시아, 오세아니아로 가는 비행시간을 현재의 절반으로 단축시키고, 향후 외출을 더욱 편리하고 고효율적으로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oom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Blake Scholl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중국까지의 비행시간은 지금의 11시간에서 6시간으로 단축될 것이다. 실제 외출 상황에서 볼 때 여정은 왕복 총 2일을 절약할 수 있다. 세계가 아주 가까워진다는 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구체적인 거래금액과 거래방식은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