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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올해 첫 전문협상회의 개최

2018/5/16 13:26:23   source:korean.cri.cn

  15일 전국정협은 베이징에서 '체계적인 금융리스크 방지시스템 완비' 전문협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한기 정협이 올해 최초로 개최한 전문협상회의입니다. 왕양(汪洋)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주석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24명의 위원들은 부동산시장 리스크 방지 추진, 지방정부의 잠재적인 채무 리스크 해소, 인터넷금융 등 금융 신유망업종의 건전한 발전 리드, 증권시장의 건전한 발전기반 확고 등 여러 방향을 놓고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회의에서 왕양 정협 주석은 금융리스크 방지는 국가안보와 발전대세, 인민군중의 재산안전과 연관되어 있으며 고품질 발전 실현에서 반드시 넘어야 할 중요한 관문이고 반드시 이겨내야 할 공격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제13기 전국정협 제1차 전문협상회의는 계통적인 금융리스크 방지체계를 완비하자 라는 의제를 선택해 협상을 전개하며 이는 인민정협이 중심을 에워싸고 대세를 위해 봉사하는 구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협 협상플랫폼의 정치참여와 당과 정부의 정책주장 홍보, 공감대 집결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해 전문협상회의라는 이 민주형식을 잘 견지하고 발전해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발표 일환에서 여러 위원들은 이번 회의 주제를 에워싸고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위원들은 중대한 금융리스크를 방지하고 해소하려면 새로운 발전이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관철해야 하며 실물경제를 위해 봉사하는 금융의 근본적인 취지를 견지하고 경제금융을 평온하게 운행하는 전제하에 점차 리스크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학(劉鶴)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실물경제 봉사를 금융사업의 출발점과 지향점으로 여기고 안정한 화폐정책과 엄격한 감독관리정책의 효과적인 결합을 실현하며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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