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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6·12 싱가포르 朝美 정상회담 확인

2018/6/2 16:28:47   source:korean.china.org.cn

  지난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예정대로 12일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겠다”고 밝혔다.

  당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김영철 朝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회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朝와 교류를 하는 것은 하나의 과정이고 양국은 현재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고 이는 좋은 추세”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朝美 정상회담의 추진에 있어 중국이 발휘한 긍정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그는 “朝의 반도의 비핵화 추진 견지와 국가발전을 이루려는 의지를 의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노력을 통해 朝美 양측의 회담은 긍정적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부 위원장과 약 2시간의 회담을 가졌고 양측은 朝美 정상회담, 미국의 朝에 대한 제재 등 거의 모든 문제를 다뤘다면서 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받고 “매우 좋고, 매우 흥미로웠다”고 언급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朝美 양측 관계가 개선되면서 나는 더이상 최대한의 압박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겠다”며 “朝美가 언젠가 협의를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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