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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예약 버스 등장…탑승객의 수요에 맞춰 노선 확정

2018/6/5 14:47:49   source:korean.china.org.cn

  인터넷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통업계는 잇달아 ‘인터넷+’를 통한 실물경제와 가상경제의 적극적인 융합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한 버스 운영 회사가 탑승객들의 다양하고 차별적인 외출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공급 모델을 혁신하는 등 각종 시도를 하고 있어 화제다.

  국유기업인 선전동부공공교통유한공사는 2016년1월부터 인터넷으로 예약 가능한 e버스를 출시했다. 탑승객들은 자신의 수요에 따라 새로운 노선을 신청하거나 기존 노선을 조회해 사전에 티켓을 예약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버스의 출시는 어느 정도 공공교통정보와 외출수요의 불균형 문제를 완화시키고 공공서비스의 제공 수준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e버스가 출시된 후 동부공공교통유한공사는 가벼운 자산 모델을 응용해 적은 투자로 높고 뚜렷한 경제적 효익과 사회적 효익을 창출해냈다. 순수 전기 자동차를 활용한 e버스 프로젝트는 안정적으로 정부의 보조금 정책의 혜택을 누리면서 제로 배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으며 자가용의 이용 감축 및 에너지 소모와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등 일련의 사회적 효익 또한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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