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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협력기구(SCO)나라 영화제 오늘부터 시작

2018/6/13 15:12:30   source:korean.qingdao.gov.cn

  상하이협력기구칭다오정상회의에서 시진핑주석께서는SCO운명공동체설립에 관해 5개건의를 제출하였는바 그중 하나가 바로 인문교류협력의 공동유대를 다그쳐 구축하는 것이다. 2018년6월13일 상하이협력기구의 “정상회의 시간”은 “영화제 시간”으로 정식 진입되었다. 6월13일부터 17일까지 상하이협력기구8개성원국과 4개관찰국의 영화대표팀, 영화예술가들과 영화기업대표들은 칭다오서해안개발구에 모여 8개부분, 35차에 달하는 여러유형의 활동들을 벌리고SCO나라들간의 인문교류의 친선의 꽃을 피우게된다.

  앞서 4월18일 베이징에서 거행되었던 상하이협력기구국가영화제기자회견에서 SCO나라영화제는 국가영화국과 산동성정부가 공동주최하고 칭다오시정부에서 주관하며 “상호신임, 호혜, 평등, 협상, 다문화에 대한 존중, 공동발전 도모”의 “상하이 정신”에 따라 상하이협력기구국가영화합작교류를 추동하게 된다고 지적하였다. . 영화제는 상하이협력기구8개성원국과 6개관찰국의 영화대표팀, 영화예술가, 영화기업대표들을 초청하였으며 개막식, 영화칼럼, 영화심사표창, 초점코너,영화시장, 영화전시, SCO의 밤, 페막식 및 수상식 등 8개부문,도합35차례의 활동으로 배치되어있다. 영화제에서는 근 60부의 SCO나라들의 우수영화들이 평심에 참가하게된다. 저명한 영화감독, 프로듀서한산핑(韩三平)이 평심위원회주석을 담당하고 저명한 영화계거두청룽(成龙)이 이번기 영화제 홍보대사를 맡게된다.

  SCO국가영화제는SCO칭다오정상회의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SCO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영화제이며 또한 지금까지 칭다오서해안개발구에서 주최한 규격이 가장 높고 규모가 가장 크며 영향력이 가장 큰 국제성영상문화활동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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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산동성인민정부신문판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