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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중국 ‘일대일로’ 국제협력 중 전도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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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22 13:35:12   source:kr.xinhuanet.com

  “ 도미니카와 중국의 수교는 양국 관계의 새 시대를 열어 더 많은 협력 잠재력을 분출했을 뿐 아니라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우리는 ‘일대일로’ 국제협력에 참가하길 원하며 중국 기업이 도미니카에 와서 투자하여 양국 국민 및 전체 지역을 위해 더 많은 행복을 창출하는 것을 환영한다.” 최근 중국 방문을 마친 이시도로 산타나(Isidoro Santana) 도미니카 경제기획발전부 장관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중국과 도미니카가 5월1일 수교 공동 공보를 체결한 후 산타나 장관은 6월 중순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했다.

  그는 ‘일대일로’ 구상을 높이 평가하고 ‘일대일로’ 구상은 각 국의 호혜공영을 촉진하고 세계 경제의 발전을 위해 동력을 보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대일로’ 틀 하에서 도미니카와 중국 양국은 많은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지적했다.

  “중국 경제는 수년간 높은 수준의 성장을 유지해 세계 경제 발전과 번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기여를 했고, 라틴아메리카 경제의 발전과 안정을 위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도미니카는 중앙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최대의 국가로 수년간 양호한 경제성장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도미니카와 중국의 수교 후 많은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전망은 아주 밝을 것이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도미니카-중국 수교 후 양국 협력은 무역, 투융자, 인프라 등 분야에서 장족의 발전을 거둘 것이라면서 더 많은 도미니카 농산물 및 럼주 등 특색 상품이 중국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희망하는 동시에 더 많은 중국 기업이 도미니카에 와서 투자해 발전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인프라 협력 분야에서 우리는 중국 기업의 참여를 환영한다.” 산타나 장관은 도미니카가 계획해 전개하고 있는 일련의 인프라 건설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그 중에는 북부 항구를 증축해 국제시장에 서비스하는 현대화 대형 항구 및 산업단지로 개조하는 것도 포함됐다. 이외에도 관광업 발전을 위해 도미니카는 도미니카 남북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와 철도를 건설하는 등 일련의 부대시설 완비를 계획하고 있다. 산타나 장관은 도미니카와 중국 수교 후 양측이 앞으로 전방위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도미니카는 라틴아메리카-중국 관계가 끊임없이 더 높은 수준으로 향하도록 추진하는 교량과 연결고리 역할을 하길 원한다고 밝혔다.(천야오(陳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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