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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 51개 기업 ‘중국 500대 기업’입선, 5개 기업 100위권에 진입

2018/9/3 16:26:40   source:sdchina.com

  9월 2일, 2018년 중국 500대 기업 차트가 발표됐다. 이번 차트에 보면, 산동 기업은 모두 51개가 명단에 오르고, 전국 제3위에 차지하고, 산동 웨이차오 창업 그룹 유한회사, 산동 에전지 그룹 유한회사, 하이얼 그룹 회사, 웨이차이 지주 그룹 유한회사, 연광 그굽 유한회사 등 5개 기업은 100위권에 입선됐다.

  아는 바에 의하면, 중국 500대 기업 차트는 중국 기업 연합회, 중국 기업가 협회로 발표하고, 이미 연속 17동안을 발표했다. 2017년 중국 500대 기업 중에, 산동성이 46개 기업이 명단에 올렸고, 올해는 5개가 추가됐다. 주의할 만한 것은 작년의 차트 중에 일조 강철 거래액은 393억 위안, 순위는 357위이다. 그러나 올해 일조 강철의 거래액은 798.9억 위엔까지 폭증하고, 순위도 212위까지 올라갔다.

  산동성은 공업의 대성이고, 작년에 산동성 공업 증가치는 전국 거의 10%를 차지하고, 전국 2위에 처하고, 그러나 대기업의 차원에 보면, 이런 현상은 더 분명하다. 산동 입선 기업의 14등까지 모두 공업 기업이다. 이와 동시에 명단에 올리는 50개 기업 중에, 단지 중용신대 하나 기업만 제3산업에 속한다.

  500대 차트 전체를 보면, 서비스업 기업의 거래액은 이미 41.79%를 차지하고 있고, 이윤은 더욱 74%이상에 달했다. ‘가장 많은 돈을 벌’3대 업종 중에, 금융업과 부동산은 산동 기업과 거의 인연이 없다. 산동 기업은 자신의 이윤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조업 부가치를 강화하기 뿐만아니라, 제3산업에 적극적으로 전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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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산동성인민정부신문판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