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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

2018/9/12 9:38:44   정보 출처:kr.xinhuanet.com

  시진핑 국가주석은 11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올해 들어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더욱 긍정적인 발전 추세를 보여 더 높은 수준, 더 빠른 발전의 새로운 시기로 진입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지 간에 중러는 양국 관계를 확고하게 잘 발전시키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확고하게 잘 수호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들어 나는 푸틴 대통령과 베이징 및 요하네스버그에서 많은 성과를 낸 회담을 가졌다. 중국과 러시아는 긴밀한 고위급 왕래를 유지함으로써 양국 관계의 높은 수준과 특수성을 구현했고, 각자 외교 의제 중에서 양국 관계의 우선 지위를 부각시켰다. 양측의 공동 노력을 통해 양국 관계의 정치적 우위가 실질적인 협력 성과로 끊임없이 전환되고 있다. 양측은 서로 상대방이 국가상황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하고, 상대방이 자국의 안보와 발전 이익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해 대국 관계와 이웃 국가 관계의 본보기를 수립했다. 양측은 전통적 우의를 공고히 하고 전면적인 협력을 강화해 중∙러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격상시켜 양국 국민에게 더 나은 혜택을 가져다 주어야 한다.

  또 “중∙러 양측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과 유라시아경제연합(EEU)의 연결 협력을 심화해 에너지∙농업∙과학기술 혁신∙금융 등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중점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시행을 추진하며, 첨단 과학기술의 공동 연구개발을 강화해야 한다. 올해와 내년 2년간 중∙러 지방협력 교류의 해 계기를 잘 활용하여 양국의 더 많은 지방들이 적극적으로 더욱 광범위한 협력을 펼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 주석은 “상대방의 대규모 행사 개최를 서로 지지하는 것은 중∙러 양측의 좋은 전통”이라면서 “동방경제포럼은 푸틴 대통령이 직접 개최를 주창한 것으로 이미 각측의 지혜를 응집하고 역내 협력을 함께 논의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포럼이 극동협력을 포함한 양측의 지방 협력을 심화하는 데 새로운 기회를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러시아는 모두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과 주요 신흥시장 국가로서 세계의 평화 및 안정을 수호하고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는 중임을 짊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중∙러는 유엔, 상하이협력기구(SCO), 브릭스 등 다자 틀 내에서 긴밀히 소통하고 조율해 국제사회와 함께 이슈 현안의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를 추진해야 한다. 손을 잡고 국제 공평주의와 세계의 평화∙안정을 수호하고,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확고부동하게 수호하며, 일방주의와 보호무역주의를 함께 반대하고, 신형 국제관계와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이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열렬히 환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와 시진핑 주석은 긴밀한 왕래를 유지해 러∙중 관계의 높은 수준을 구현했다. 근래 들어 러∙중 관계는 강력한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고, 양측의 상호신뢰가 날로 높아지면서 정치∙경제∙안보 등 광범위한 분야의 협력 성과가 풍성하다” 면서 “양측은 유라시아경제연합과 ‘일대일로’ 연결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투자∙에너지∙우주∙금융∙전자상거래 등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며, 인문교류를 긴밀히 하고, 지방협력을 촉진해야 한다. 러시아와 중국은 현재 국제 형세의 많은 부분에서 견해가 일치한다. 양측은 국제 사무에서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고 일방주의를 결연히 배척하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관계를 수호해 공동 발전과 번영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국 정상은 또 공동으로 관심을 가진 국제 및 역내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견해를 교환했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여러 건의 양자 협력 문건의 체결을 지켜보고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딩쉐샹(丁薛祥), 양제츠(楊潔篪), 왕이(王毅), 허리펑(何立峰) 등 고위 인사들이 양국 정상회담에 배석했다. (후샤오광(胡曉光), 뤄쥔(駱珺), 정샤오이(鄭曉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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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산동성인민정부신문판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