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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종합대학원, 중국 한탕교육그룹과 ‘스마트 신금융 고급인재 양성’ 업무협약(MOU) 체결

2018/10/17 16:05:05   source:kr.people.com.cn

  석∙박사 중심 경영대학원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김태현)가 중국 한탕교육그룹(汉唐教育集团. 회장 장샤오빈)과 17일 오전 베이징시 샹그릴라 호텔 루비홀에서 ‘스마트 신금융 고급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국 교육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 신금융 고급인재 양성 프로젝트’의 유일한 실행기관으로 선정된 한탕교육그룹이 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와 운영 노하우를 지닌 글로벌 교육기관을 탐색한 끝에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을 파트너로 낙점하고 협력을 요청해오며 이루어졌다.

  ‘스마트 신금융 고급인재 양성 프로젝트’는 중국 교육부가 야심 차게 추진 중인 대학 발전계획으로, 빅데이터, 블록체인,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주요 신기술을 금융에 적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고, 중국의 금융 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인재를 키워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미 20여 개 이상의 중국 명문 대학들이 ‘스마트 신금융 단과대학 및 학과 개설 프로젝트’ 모집에 지원하는 등 발맞춰 호응하고 있다.

  오늘 협약식에서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최용주 부총장은, "중국 교육부의 역점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과 중국 양국의 금융 인재 양성과 교류, 더 나아가 양국의 금융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용주 부총장과 장샤오빈 회장 외에도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국지역 박한진 본부장을 비롯해 중국 교육부 학교교과 계획개발센터, 중국 사회과학원 등 양국의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긴밀한 교류와 지원을 약속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http://www.assist.ac.kr)은 한국 최초로 설립된 석∙박사 중심의 경영대학원으로 핀란드 알토대(前, 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 중국 장강상학원 등과 해외 복수 학위과정을 국내에서 가장 오랫동안 운영하고 있으며 4000명 이상의 MBA 졸업생(국내 최대 규모)을 배출했다. 또한 200여 개 이상의 기업과 공기관 경영자 및 핵심인재 교육을 수행해오고 있다.

  한탕교육그룹(http://www.hentane.com)은 중국 내 금융/재무/세무 분야 Top 10 교육기관으로, 23개 직영회사, 12개 연구원, 9개 지주회사, 475개 수권위탁기관, 80여 개 도시에 1,000여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중국 교육부(학교교과 계획개발센터)의 ‘스마트 신금융 고급인재 양성 프로젝트’의 유일한 실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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