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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중국과 파푸아뉴기니 관계, 급속 발전하는 신시기 도래”—쉐빙 주파푸아뉴기니 대사

2018/11/14 10:03:36   정보 출처:kr.xinhuanet.com

  쉐빙(薛冰) 주파푸아뉴기니 중국 대사는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파푸아뉴기니를 국빈 방문하고 파푸아뉴기니 수도 포트모르즈비에서 열리는 제26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라면서 이는 양국 관계를 크게 향상시켜 중국과 파푸아뉴기니는 급속히 발전하는 신시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쉐 대사는 “파푸아뉴기니는 태평양 섬나라 중 면적이 가장 크고 인구가 가장 많으며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국가이자 태평양 도서국에서 중국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면서 “피터 오닐 파푸아뉴기니 총리는 대중 관계 발전을 외교의 우선 방향으로 삼고 있으며, 파푸아뉴기니는 태평양 도서국 가운데 최초로 중국과 ‘일대일로’ 건설 MOU를 맺은 국가”라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번에 APEC 정상회의 참석과 연계해 파푸아뉴기니를 국빈 방문하며, 중국과 수교를 맺은 태평양 도서국 정상들과도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는 1976년 양국 수교 이래 중국 국가 원수의 첫 파푸아뉴기니 방문이자 시진핑 주석이 4년 만에 중국과 수교를 맺은 태평양 도서국 정상들과 회담을 가지는 것으로 남남협력을 추진하고 중국과 개도국의 단결협력을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쉐 대사는 양측의 공동 노력으로 시진핑 주석의 파푸아뉴기니 방문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이며, 중국과 파푸아뉴기니 및 태평양 도서국 관계의 발전에 적극적이고 심원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파푸아뉴기니와 ‘일대일로’ 틀 하에서 무역과 투자, 생산능력, 교육 등 분야의 교류 협력을 확대해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 및 도서국들의 공동 발전을 돕길 원한다”고 쉐 대사는 말했다.

  중국과 파푸아뉴기니 수교 42년 이래 양국 관계는 안정적으로 발전했다. 파푸아뉴기니 역대 정부는 전반적으로 중국에 우호적이었고,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했다. 중국은 파푸아뉴기니에 정확한 의리관과 진실친성(真實親誠) 이념을 견지해 파푸아뉴기니의 신뢰를 얻었다. 근래 들어 양국의 고위급 왕래가 긴밀하고 정치적 상호신뢰가 부단히 심화되고 있다. 2014년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면서 양측의 협력은 중요한 진전을 거두었다.

  양국의 경제무역 관계를 언급하면서 쉐 대사는 파푸아뉴기니는 풍부한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중국은 자본과 기술, 시장을 가지고 있어 양국 경제의 상호보완성이 강하고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소개했다.

  현재 파푸아뉴기니는 태평양 도서국 가운데 중국의 두 번째 교역 파트너이고, 중국은 파푸아뉴기니의 세 번째 교역 파트너이다. 파푸아뉴기니는 태평양 도서국 가운데 중국의 최대 투자 대상국이다. 올해 10월 기준 중국은 파푸아뉴기니에 약 30억4천만 달러를 직접 투자했다. 현재 파푸아뉴기니에는 약 40개의 중국계 기업이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들은 현지에 대량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쉐 대사는 이외에 중국- 파푸아뉴기니의 인적교류가 날로 긴밀해지고 있으며, 양국은 또 군사 분야, 입법기관, 경철업무 법 집행, 당과 당의 교류와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해군 병원선 ‘평화방주호’는 2014년과 2018년에 파푸아뉴기니를 친선 방문, 인도주의 의료 서비스를 펼쳐 파푸아뉴기니 사회 각계의 광범위한 호평을 받았다.

  시진핑 주석의 파푸아뉴기니 방문 기간에 양국은 정치, 경제무역, 경제기술협력, 금융, 인프라, 인문 등 분야에서 풍성한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측은 고위급 왕래 추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국정운영 경험 교류를 강화해 양국 관계의 차원과 수준을 높일 것이다.

  양측은 상대방의 핵심 이익을 지속적으로 확고히 지지하고 ‘일대일로’ 틀 내의 호혜협력을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양국 협력의 중점 분야는 무역, 투자, 에너지 자원, 인프라, 농업∙임업∙어업, 인문, 지방 등이 될 것이라고 쉐 대사는 말했다 “중국과 태평양 도서국이 서로 존중하고 함께 발전하는 전략 동반자 관계는 시대의 흐름에 순응한 것이며, 우리는 파푸아뉴기니를 포함한 각국 국민과 한 마음으로 협력해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항구적인 평화, 보편적인 안보, 공동 번영, 개방 포용,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길 원한다. 중국과 파푸아뉴기니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쉐 대사는 말했다. (양징중(楊敬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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