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인류와 같은 민첩한 두 손을 가질 수 있어 정교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11일 중국과학기술대학교가 독자 연구개발한 차세대 로봇 소프트 그리퍼(gripper)를 발표했다. 현장에서는 종이, 자기, 두부, 떡 등을 집는 모습이 시연됐다. 과학연구자들은 전통적인 사고로 형성된 소프트와 하드가 합쳐진 신기술을 돌파해 비용을 천 위안 이하로 줄임으로써 대중 생활에의 응용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천상잉(陳尚營)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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