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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과학기술 혁신 하드파워를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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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7 11:42:44   source:kr.xinhuanet.com

  최근 몇 년 대규모 프로젝트와 걸출한 공헌을 한 개인 및 조직이 국가 과학기술상을 수상했다. 최근 여러 ‘개혁선봉’ 중의 과학기술 인물이 국가과학기술상을 받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력과 접목해 과학기술혁신은 종착점이 없다면서 자주혁신의 중임을 맡아 중국 과학기술혁신 하드파워를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혁개방 40년 동안 중국의 발전이 날로 새로워지면서 ‘차이나 스피드’도 40년 발전의 현저한 상징이 되었다. 기차가 빨리 달리는 것은 100% 기관차에 의존한다. 40년 동안 중국 철도 운영거리는 5만1700km에서 13만1000km로 늘었다. 궤도교통 장비는 ‘초록색 열차(綠皮車)’에서 고속철 푸싱호로 발전해 끊임없이 차이나 속도를 경신하고 있다.

  그 중 베이징과 상하이를 연결하는 징후(京滬) 고속철도 공사는 2015년도 국가과학기술진보상 특등상을 수상했다. “중국철도와 궤도교통 장비의 발전은 개혁개방, 과학기술 혁신의 축소판이다.”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과학기술분야 ‘개혁선봉’ 대표 좌담회에서 ‘푸싱호’ 고속열차를 제작을 주도한 쑨융차이(孫永才)는 시속 350km 열차 운영을 실현하기 위해 그들은 국내외 수십 개의 과학연구원과 협력해 혁신을 이끄는 강한 엔진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장비 제조업은 국가의 중장비이다. 향후 중처(中車)는 계속해서 내공을 쌓아 주동적으로 자주혁신의 책임을 질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끊임없는 기술혁신도 40년간 중국철도가 선(線)에서 망(網)으로, 느린 열차속도에서 빠른 열차속도로 발전하도록 추진했다.

  쥐샤오린(巨曉林) 중철전기화국그룹1회사 기술원은 중국은 현재 99%의 전기화 철도, 100%의 고속철도와 99%의 도시궤도교통은 모두 개혁개방 40년간 건설한 것이라고 말했다. 1987년 입사한 이래 그는 고속철도 다퉁(大同)과 친황다오(秦皇島)를 연결하는 다친(大秦)선, 하얼빈과 다롄을 연결하는 하다(哈大)선, 베이징과 상하이를 연결하는 징후(京滬) 고속철도 등 10여개 국가철도 중점 프로젝트 건설에 참가해 시공방법 114건을 혁신하여 보통 농민공에서 지식형 노동자로 성장했다.

  “중국 제조에서 중국창조, 중국 제품에서 중국 브랜드로의 전환은 모두 자주혁신과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그는 말했다.

  40년의 발전을 거쳐 중국은 ‘차이나 스피드’에서 ‘차이나 퀄리티’로의 전환의 중요성과 과학기술 혁신이 질적 발전을 추진하는 새 엔진임을 더욱 더 인식하게 되었다. “중국 과학기술대학에서 공부하던 시절에 본 문헌자료와 외국의 최신 문헌은 최소 반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양자 정보의 이론 연구는 외국의 선진수준과 몇 년이나 차이가 났다. 실험연구는 더욱 낙후되었다.” 판젠웨이(潘建偉) 중국과학기술대학 상무부총장은 20여년 전에 외국에 가서 더 깊이 연구하는 것을 선택했지만 늘 중국에 세계일류의 양자물리실험실을 세우는 것을 자신의 꿈으로 삼았다.

  그는 “현재 중국의 과학기술 실력과 혁신능력은 전면적으로 향상돼 전략적인 첨단 기술의 추적연구를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 과학기술 분야의 방향에서는 독보적인 전략 목표를 실현했다”면서 “하지만 동시에 중국의 과학기술 혁신능력, 특히 창조력은 선진국과 비교해 아직까지도 큰 격차가 난다는 점을 분명하게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왕즈강(王志剛) 과학기술부 부장은 발전이념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하고 혁신 드라이브 발전전략을 확고하게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호한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인재강국, 과학기술강국에서 산업강국, 경제강국, 강한 국가의 혁신 발전의 새 길 실천 모색에 힘쓰고 혁신형 국가와 세계 과학기술 강국 건설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징화이차오(荊淮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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