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전국 양회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귀주 대표단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귀주가 혁신 발전 사유로 후발 우세를 발휘해 생태환경보호와 발전간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고 빈곤탈퇴사무를 참답게 추진해 진정으로 빈곤지역 민중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줄 것을 요구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요구를 실행하기 위해 귀주는 생태와 발전 두가지 마지노선을 견지하고 대생태, 대빈곤탈퇴 전략을 실시하면서 민중들이 부유한 생활을 누리고 생태가 아름다운 귀주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음력설 후 귀주의 18.6만명 간부와 민중들은 각 지의 의무식수소에 가 130여만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이 행사는 오래까지 5년간 지속되고 있다.

　　려평 귀주성 임업국 국장은 "귀주성에 대해 제출한 습근평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전 성은 생태문명건설을 참답게 틀어쥐고 있다"며 "귀주성의 산림피복율은 매년 1.5%포인트에서 2%포인트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2014년 3월 7일 습근평 총서기는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 귀주대표단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생태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생산력을 보호하는 것이고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이라며 녹수청산이 경제 사회적 효익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중요한 논술은 귀주가 보호와 발전간 관계를 처리하는데 보다 깊은 인식을 심어주었다.

　　진소파(陣少波) 귀주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은 "비싼 생태환경을 대가를 지불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생존수요를 파괴한다면 결국에는 획득한 재부로 가장 기본적인 생존환경을 복구해야 하며 이는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은 논리적 굴레"라고 지적했다.

　　총서기의 요구를 실행하기 위해 귀주는 부유와 아름다움에 모를 박고 발전과정에 논리적 굴레에서 벗어났다.

　　황의청(黃義淸) 귀주성 개양현 농업농촌국 국장은 "수질이 좋아지고 산이 더 푸르게 되었으며 공기도 더 청신해졌다"며 주변 주민들에게 헤택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현재 귀주 경내의 3개 하천에서 2만여무의 그물망으로 기르던 물고기는 규획에 따라 보존한 6천여무만 남겼다.

　　귀주성 개양(開陽)현 룡수(龍水)향에서 과수를 재배하고 있는 주등강(周登强)은 정부에서 도로를 정비해주고 저수지를 보수해주었을뿐 아니라 퇴경환림 보조금을 지급해주어 물고기를 기르지 않아도 혜택을 보고 있다고 소개했다.

　　녹수청산은 금산은산이다. 귀주성은 2014년에 전국적으로 맨 먼저 성급 생태문명건설추진조례를 출범하고 생태법정을 설립해 지도간부 자연자원자산 이임 회계감사와 생태환경 손해배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생태우세를 결부해 귀주성은 관광, 빅데이터, 건강의료 등 산업을 전폭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현재 전성의 녹색경제 비중은 이미 40%에 달한다. 설기간 귀양 근교의 신보 부이족향의 관광객수는 사상 신기록을 창조했고 관광수입은 1700여만원 RMB에 달했다.

　　화전(花全) 귀주성 귀양시 우당구 신보향 부향장은 총서기는 귀주의 발전에 대해 언급하면서 귀주의 특색인 생태를 잘 틀어쥐고 녹수청산을 금산은산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향후 생태관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북반강하곡의 삼보이족향은 조건이 여의치않아 빈곤발생률이 77%에 달하는 귀주성 20개 극빈향의 하나이다. 2016년 귀주성은 삼보향 이전작업을 시작해 이미 80%의 주민이 현성으로 이전했으며 올해 6월이면 관련 작업이 마무리 될 전망이다.

　　서원강(徐元剛) 귀주성 생태이민국 규획계획처 처장은 이전은 첫 걸음에 불과하다며 향후 10년, 20년간의 발전과 현지 융합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양정삼(楊程森) 귀주성 금서남주 청융형 삼보향 촌민은 인테리어가 다 되어 있고 가전제품도 구전한 현성에 이사해 새로운 시민이 되었다고 말한다.

　　지난해 말 현재, 귀주성에서는 468만명이 빈곤에서 탈퇴했다. 올해 귀주성은 농촌빈곤인구를 110만명 줄이고 타지 이전 빈곤탈퇴 임무를 전면적으로 마무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