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3일 탐사로봇 위투(玉兔) 2호가 달에서 세 번째 낮 활동을 마치고 12시16분에 세 번째 수면모드에 진입했으며, 현재까지 163m를 이동했다고 국가항천국 웹사이트가 전했다. 착륙선 창어(嫦娥) 4호는 12시에 수면모드에 들어갔다.
위투2호는 이미 설계수명에 도달했다. 연구팀은 앞으로 세심한 관리와 긴밀한 모니터링으로 안전을 확보해 위투2호가 더욱 멀리 이동해 더 많은 과학 데이터를 얻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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