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1차 브릭스(BRICS) 조정자회의가 14-15일 브라질 쿠리치바에서 거행되었다. 제11차 브릭스 정상회담을 위해 사전 준비를 하고 올해 협력의 중점 등 이슈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는 것이 이번 회의 주요 임무이다. 장쥔(張軍) 외교부 부장조리, 중국측 브릭스 사무 조정자와 각 국의 조정자가 회의에 참석했다.
브릭스는 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 남아공 등 5개 나라로 구성되었고 브라질이 2019년 순회의장국을 맡게 되었다. 브라질 측은 제11차 브릭스 정상회담이 11월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리게 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