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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1억 위안! 1분기 전국 감세 ‘성적표’ 출범

2019/4/24 10:36:31   source:kr.xinhuanet.com

  기자가 23일 국가세무총국으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세금신고 ‘대주기’가 끝나면서 1분기 감세 ‘성적표’도 출범되었다. 데이터에서 올해 1분기 전국의 누적 신규 감세금액은 3,411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이쯔리(蔡自力) 국가세무총국 감세사무실 상무부주임, 수입기획정산사 사장은 “올해 들어, 전국의 세무 부처는 더욱 큰 규모의 감세강비(減稅降費)에 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중대한 결정과 배치를 단호하게 관철했고 감세강비 정책은 정치적 임무이고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임무라는 이념을 굳게 수립했으며 일련의 조치를 통해 각 항 정책의 확실한 이행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 신규 증가한 감세금액은 주로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2019년 신규 출범한 정책에 의한 감세금액이 722억 위안, 그중 소형·초소형 기업 대상으로 실시한 포괄적 혜택 정책에 의한 감세가 576억 위안, 개인소득세 전문 항목 추가 공제 정책에 의한 감세가 146억 위안이었다.

  --2018년 연중으로 출범한 감세정책이 2019년에 그 효력을 발생해 신규 증가한 감세금액이 2,652억 위안이었다. 그중, 작년 10월 1일부터 실시한 개인소득세 첫 단계 개혁이 올해 1분기에 가져다준 감세금액이 1,540억 위안에 달했고 작년 5월 1일부터 실시한, 17%와 11% 두 가지 부가가치세 세율을 각각 1% 인하한 정책이 올해 1분기에 가져다준 감세금액이 976억 위안에 달했다.

  --2018년 만기 후, 2019년에 그 정책을 계속 실시해 가져온 신규 감세금액이 37억 위안이었다. 그중, 경영성 문화사업 기업이 소유제를 전환하면서 받은 우대정책이 26억 위안의 감세 혜택을 누리게 했고 농산품 도매시장, 농상품시장 부동산세와 도시 토지사용세 우대정책에 의한 감세금액이 2억 6천만 위안에 달했다.

  차이쯔리 사장은 “대규모 감세 정책이 잇따라 출범되면서 세금수입의 증가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졌다”고 말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 전국 세금 부서가 징수한 세금 총금액은 동기대비 6.1% 증가한 4조 1,637억 위안(수출 세금환급을 이미 공제)으로 작년 동기 증가 속도보다 11.7%포인트 떨어졌다. 그중, 부가가치세와 개인소득세 등 세금 종목의 수입 증가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졌다. (선청(申鋮)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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