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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정상회의 개막 전날 習주석 동남아 등 국가수반과 회동

2019/4/26 14:35:08   source:korean.cri.cn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 개막 하루 전인 25일 오후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선후하여 여덟명의 외국 국가정상과 회동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기간 21세기 해상실크로드라는 이념을 제시한 관계로 인도네시아는 "일대일로"구상과 긴밀한 연관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유수프 칼라 부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은 인도네시아에서 21세기 해상실크로드 이념을 제시한 것을 회억하면서 최근 수년동안 양국이 '일대일로'공동건설을 계기로 양자관계를 발전시키고 여러 영역에서 많은 협력성과들을 거두어 양국 인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세계가 유례없는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오늘날 개발도상 대국인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가벼운 것은 같이 들고 무거운 것은 함께 짊어진다"는 인도네시아의 속담처럼 협력을 한층 보강하여야 하며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미래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고대 해상실크로드에서 중요한 접점이고 반드시 경유해야 할 지역이며 오늘날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중요한 동반자입니다. 2018년 중국과 말레이시아의 양자 교역액은 동기대비 13% 성장했으며 1086억 달러를 넘어섰고 중국은 연속 10년 말레이시아의 최대 무역동반자가 됐습니다.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 총리와 회동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그가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에 참석하는데 뜨거운 환영을 표하고 그의 방문은 말레이시아가 "일대일로"공동건설 구상을 중요시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찬사를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말레이시아가 수교한 지난 45년 동안 반에 가까운 시간은 마하티르선생이 총리직에 있는 기간이였다면서 중국과 말레이시아의 관계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습니다.

  작년 파푸아뉴기니아에서 에펙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기간 습근평 주석은 기조연설에서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열린 협력플랫폼이며 공동 상의,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기본원칙에 입각해 중국이 세계와 기회를 공유하고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밝은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파푸아뉴기니아 피터 오닐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은 대양주 나라의 지도자인 총리 선생이 정상포럼에 참석한 것은 중국과 파푸아뉴기니아 관계의 높은 수준을 구현한다며 작년 11월 파푸아뉴기니아를 성공적으로 국빈방문하고 수교한 태평양의 섬나라 여덟곳의 지도자와 회담한 것을 회고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그때의 중요한 방문 성과들이 적극 집행되고 있고 여러 영역에서 교류와 협력이 새롭게 추진되고 있어 기쁘다고 하면서 중국은 파푸아뉴기니아와 곰감대와 신뢰를 늘리고 협력을 깊이 있게 추진하며 우의를 두터이 하고 양국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더 크게 발전하도록 추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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