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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절 연휴 기간 중국인들 여행 만끽

2019/5/5 10:46:19   source:korean.cri.cn

  5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지속된 연휴 기간 많은 중국인들은 여행을 택했으며 그중 많은 청년들은 베이징대학과 청화대학 등 유명 대학교를 찾아 5.4청년절을 경축했습니다.

  조정을 거친 후 이번 연휴 기간에 5.1 국제노동절과 5.4중국 청년절이 포함됐습니다.

  4일 중국 청년절에 많은 청년들은 베이징대학과 청화대학 등 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선택했습니다.

  베이징대학 투어를 선택한 강소와 섬서에서 온 두 젊은이는 '젊은이로서 베이징 관광에서 베이징대학과 청화대학을 빼놓는다면 헛탕을 한셈이나 다름없다'며 '경건한 마음으로 이곳을 찾았고 앞으로 자녀들이 이곳에서 공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모택동의 고향 호남 소산(昭山)과 홍군 장정에서 경과했던 귀주 준의(遵義) 등 홍색 관광코스도 많은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5월 1일, 소산시가 맞이한 관광객은 약 연 10만명에 달하며 준의시도 수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맞이했습니다.

  광주시의 모니터링을 한 6개 홍색 관광코스, 예를 들면 농민운동강습소, 황포군사학교 옛터기념관 등도 연휴 기간 약 5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맞이했습니다.

  관광상품 예매플랫폼이 밝힌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5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연휴 소식이 발표되어 1시간 안에 이 사이트의 항공권 검색량이 신속히 늘어났고 국제항공권 검색량은 약 10배 늘어났습니다.

  국내 여행에서 절강 서호는 5월 1일 연 60만명을 맞이했고 상해 디즈니랜드, 소주 졸정원 등 많은 인기 관광코스는 관광객 유동량 제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베이징의 천안문, 국가체육관 스타디움(일명 새둥지)과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는 세계원예박람회 등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았습니다.

  관광상품예매플랫폼이 발표한 "2019년 5.1절 연휴 기간 관광소비목록"에 의하면 올해 5월 1일부터 4일까지 전국적으로 관광붐이 형성됐습니다.

  전국적인 범위에서 보면 베이징과 상해, 남경, 심천, 광주 등 도시는 연휴기간 관광 열정이 가장 높은 객원지였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경제가 비교적 발전한 3,4선 도시와 비 성소재지 도시 주민들의 관광열정도 전례없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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