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재 중국 대사관이 5일 "2018년도국가우수자비유학생장학금"시상식 및 5.4운동 100주년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독일 각지의 수상자와 평심원대표, 지도교수 대표, "해외선발국가고수준프로젝트"지원 학생 및 독일 여러 대학교의 유학생 대표 등 100여명이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독일 주재 중국 대사관 오간(吳墾)대사가 수상자들에게 증서를 발급했습니다.
현재 독일에서 유학하는 중국 학생은 6만여명으로 독일 외국 유학생의 10.6%를 차지하여 독일 외국 유학생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국가우수자비유학생 장학금"은 2003년 설립됐으며 품행과 성적이 뛰어난 중국 자비유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여 나라에 보답하도록 격려하는데 취지를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