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0531-82626555
中文|English|
이슈본문

美 여러 대학교, 중국 학생·학자 환영한다는 입장 발표

2019/6/11 13:08:47   source:kr.xinhuanet.com

  미국의 여러 대학교 관련 책임자가 최근에 과거와 마찬가지로 우호적인 환경으로 중국 학생과 학자들을 환영할 것이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그들은 미국의 제한성 조치가 초래할 수 있는 유학생 인원수의 감소와 학술세미나 등 활동이 받을 수 있는 영향에 우려를 표시했다.

  로버트 짐머 시카고대 총장은 최근에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시카고대학은 중국 학생과 학자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중국 대학교와 각 분야 협력을 진행하는 것은 상이한 문화에 대한 이해에 도움되고 이것은 중미 양국에 모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케빈 피츠 일리노이대 어배너-섐페인 캠퍼스 부교무장은 7일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어배너-섐페인 캠퍼스의 가장 큰 유학생 원천국은 중국이고 중국 학생들은 이 학교가 학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우리는 지속적인 노력으로 우리 학교를 중국 학생을 환영하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Wallace D. Loh(중국이름: 陸道逵) 메릴랜드대 총장은 미국 대학의 과학, 기술, 엔지니어, 수학 등 전공의 박사 학위 절반 이상이 유학생들에게 수여되었고 그중, 30%는 중국에서 온 학생이며 이런 유학생들이 없으면 미국은 이상 분야에서 우세를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월, 마크 테시에-라빈 스탠퍼드대 총장과 페르세이스 더럴 교무장은 스탠퍼드대는 유학생과 학자를 환영하고 모든 형식의 편견과 차별을 거부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피터 살로비 예일대 총장은 5월 하순에 발표한 공개편지에서 개방은 미국 톱 대학들이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관건이고 이는 또한 시종일관 예일대학의 상징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일대는 모든 유학생과 학자를 환영·존중하고 미국 정부가 유학생과 학자가 미국을 방문해 학습·근무하는 것을 지지하는 정책을 펼치도록 지속적으로 호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사진

韩语翻译:
주관: 산동성인민정부신문판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