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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등 신기술 스마트 물류 덕에 운송비 ‘뚝’

2019/8/27 9:36:25   source:kr.xinhuanet.com

  송장 로봇을 통해 물류회사는 시간을 90% 줄였다. 스마트 디지털 물류센터는 2개월에 인건비 300만 위안을 절약했다……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2019중국국제스마트산업박람회에 따르면 중국 전통 물류업계는 5G 등 첨단기술의 참여와 리모델링 하에 스마트 물류로 발빠르게 전환해 물류비와 인건비를 낮추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의 혁신 응용을 통해 공급망의 서비스 능력을 효과적으로 높이고 기업의 물류 비용을 낮추는 것은 물류업이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발전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길이자 근본적인 길”이라고 루커화(陸克華) 충칭시 부시장은 말했다.

  기업 일선 데이터가 이런 관점을 뒷받침한다. “물류 반출입 송장 처리 업무를 충칭센터의 송장 로봇에 맡겼다.” 이스트탑(East Top)의 쑨웨이핑(孫偉平) 사장은 현재 충칭 송장의 단위 처리 시간은 90% 줄었고, 인력을 50% 해방시켰다면서 향후 인력을 20% 더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동 데이터의 확인과 분석을 통해 충칭에서 1년 운영된 이래 송장 입력은 현재 오차율이 제로라는 점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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