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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개척한 길은 중국의 것이자 세계의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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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11:49:54   source:kr.xinhuanet.com

  올해는 신중국 수립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70년 동안 중국공산당의 영도 하에 중국인민은 끈질긴 탐색과 분투로 자국 국정에 부합되는 현대화로 통하는 길을 찾았다. 특히 제18차 당대표대회 이래 중국의 길을 건설하는 사상이 더욱 명확해졌고 제19차 당대표대회에서 그린 청사진은 미래가 창창한 중국을 글로벌에 과시했다.

  중국의 길 성공적 실천과 발전 경험은 해외 싱크탱크와 전문가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고 그들은 이와 관련된 깊은 연구와 평가 분석을 통해 중국의 길은 현대화의 일반 법칙을 따른 동시에, 사회주의 성격도 견지했고 실천을 토대로 혁신을 성공적으로 실현했으며 중국의 길을 탐색하고 쌓은 발전 경험이 글로벌에 중국지혜와 중국방안을 기여했기에 중국이 개척한 길은 중국의 것이기도 하고 세계의 것이기도 하다는 보편적 결론을 얻었다.

  가장 큰 공을 세운 중국의 길 이론혁신

  20세기 90년대, 구 소련과 동구의 격변으로 한동안 사회주의가 여러가지 질의와 비난을 받은 와중에,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이 오히려 막강한 생명력을 과시했고 중국 특색 사회주의 도로의 이론혁신과 위대한 실천이 많은 찬사를 받았다.

  레오노라 피보바로바 러시아과학원 극동연구소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 전문가는 중국의 개혁개방은 “마르크스주의를 창조적으로 발전시켰고” 중국 특색 사회주의 이론체계를 형성했으며 융통성 없는 낡은 사회주의 원칙을 타파했다고 평가했다.

  독일 유명한 중국 문제 전문가 볼프람 아돌피(Wolfram Adolphi) 등 전문가는 ‘공산당선언’과 마르크스주의를 실천한 100여년 이래, 중국이 가장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관건은 집권당으로서의 중국공산당이 마르크스주의의 진수를 진정하게 터득했고 마르크스주의를 중국화시키는 일련의 성과를 취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1세기 사회주의’ 이론 창시자 하인츠 디트리히는 중국공산당의 이론혁신, 특히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은 인류의 미래에 새로운 방안을 제시했고 이는 세계 정치문명에 대한 거대한 기여라고 말했다.

  글로벌에 더욱 큰 행복을 마련한 중국의 길 발전 성과

  70년 건설을 통해, 중국의 면모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고 경제사회 발전 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장기적으로 중국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온 해외 전문가들은 중국도로는 중국에 큰 행복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에도 혜택을 주었다고 평가했다.

  빈곤퇴치 이 한가지 문제에서 중국의 길이 글로벌, 특히 개도국에 주는 시사적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올루세군 오바산조 전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몇 십년 사이에 수 억명 인구를 빈곤에서 벗어나게 한 중국에 대해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중국은 글로벌 빈곤퇴치 사업의 본보기이고 중국공산당의 국정운영 경험이 성공적이었음을 실천이 입증했으며 아프리카 국가 정당들이 참조하고 학습할만 하다고 말했다.

  스티븐 올린스 미국 미·중관계전국위원회 회장은 ‘일대일로’ 구상에 따라 움직이는 투자가 글로벌 수 천만명, 심지어 수 억명 인구를 빈곤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고 매우 심원한 영향이 있게 된다고 말했다.

  중국도로의 성공 동력이 글로벌에 주는 시사점

  해외 전문가들이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제도, 이론, 실천 등 면에서 중국의 길이 성공할 수 있는 이유를 심도 있게 분석한 끝에, 중국의 길의 뚜렷한 특색이 중국공산당의 영도를 견지, 이론혁신과 자기혁명을 끊임없이 추동, 강대한 제도적 우세와 걸출한 거버넌스 능력을 발휘 등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이탈리아 국제 문제 학자 지안카를로 엘리아 발로리(Giancarlo Elia Valori)는 “막강한 행동력이 중국공산당 집권능력의 중요한 구현이고 이런 행동력은 속도와 강도 두가지 면에서 모두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루이지 감바르데라 중국-유럽 디지털협회 회장은 중국공산당이 원대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단합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단합시켰으며 “이는 글로벌 기타 국가에서 아주 보기 드문 현상”이라고 말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미국 경제학자 로버트 엥글은 “중국이 다음 세대를 위한 구상을 하고 있을 때, 우리의 모든 계획은 오로지 차기 대선을 위한 것”이라며 개탄을 금치 못했다.

  글로벌에 기여하는 중국의 길에 내재된 이념

  중국은 자신의 발전 성취를 통해 중국의길이 후진국이 현대화로 향하는 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일부 해외 학자는 중국이 경제사회의 발전 및 정치의 안정 면에서 쌓은 경험이 서방 사회가 제도, 가치관 등 면에서 부딪힌 심층적 위기를 해소하는 데 도움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도미니크 드 빌팽 전 프랑스 총리는 중국공산당 제19차 당대표대회 보고에서 구현한 중국지혜가 서방이 경기침체, 포퓰리즘 세력 대두 등 곤경에서 탈출하는데 시사적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마틴 앨브로(Martin Albrow) 영국사회학회 회장은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은 항구적 질서의 구축에 적용될 수 있는 완전한 사상체계를 대표했는 바, “각 나라와 글로벌이 직면한 도전을 융통성 있게 대응하려면 세상에 사상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일리 터크 미국 일리노이공대(IIT) 스튜어트 경영대학원 교수는 ‘일대일로’ 구상이 글로벌 경제에 중대하고 심원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학자 마틴 자크는 중국이 정글의 법칙을 버리고, 강권과 패권을 행사하지 않고, 제로섬 게임을 초월해 협력공영 및 문명발전의 새로운 길로 갈 수 있는 한가지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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