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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중국과의 '분리'는 기회, 그리고 미래와 '분리'되는 것"

2019/10/24 14:38:57   source:korean.china.org.cn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미 양국이 서로 분리되고 문을 닫는 것은 이성적이지도 못하고 현실적이지도 않은 선택”이라며 “중국과 분뢰되는 것은 기회, 그리고 미래와 분리되는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 기자는 “21일 채드 스브라지아 미 국방부 중국 담당 차관보가 베이징 향산포럼에서 미국은 중국과 분리를 고려하지도 않고 그 어떤 국가에게도 줄을 서라고 요구한 바 없으며 미국은 단지 중미관계를 재조정하고 새로운 균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중국은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화 대변인은 “중미양국은 경제규모가 방대하고 상호의존도가 매우 높은 국가로 서로 분리되거나 문을 닫는 행위는 이성적이지도 않고 현실적이지도 않은 허무맹랑한 가설”이라며 “중국과 분리되는 것은 기회와 분리되는 것이고 결국 미래와 분리되는 것이라는 이치를 미국이 분명히 알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화 대변인은 “중국은 정확한 발전방향인 개방과 융합을 견지해 미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에 지속적으로 개방을 확대하고 있고 아울러 미국도 중국에 개방의 문을 활짝 열어주고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줄이기를 바란다”며 “이는 중미쌍방의 이익에 부합하고 세계의 기대에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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