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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종폐렴 예방통제의 조력자로, 하이테크 업무복귀 지원

2020/2/12 14:17:36   source:korean.cri.cn

  연일 많은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예방과 통제에 인공지능 AI기술을 활용하여 현장의 업무인원과 대중에게 적시적이고 유효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 과학기술협회는 최근 5G와 인공지능 등 신 기술을 활용하여 전염병 예방통제에서 빅데이터 분석, 원격 진료, 온라인 진료 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창의하였다.

  상해아동의학센터 격리진료센터에서는 "샤오바이(小白)"이라 명명한 로봇이 의료인원의 진찰을 돕고 있다. 센터 호흡과 은용(殷勇)주임에 따르면 "샤오바이"는 2년여의 "경험"이 있다. 증상이 상대적으로 경미한 환자의 경우 의사가 직접 발열 진찰실이나 격리 관찰구에 가지 않고 영상연결을 통해 적시적이고 직접적으로 의사와 환자를 연결시켜 소통하도록 하여 교차감염의 위험을 대폭 낮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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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센트 회사는 "정부 사무 연락 로봇"을 개발하여 전염병 예방통제 연락서비스와 전염병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염병 예방통제가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서면서 많은 지방들에서 질병 예방통제 정보 등록과 선별 과정에 거대한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부담을 겪고 있다. 이에 텐센트 회사는 "정부 사무 연락 로봇"을 개발하여 전염병 예방통제 연락서비스와 전염병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례로 과거 환자 선별의 경우 관계자가 직접 주민의 집을 일일이 방문하여야 하여 대량의 인력이 소요되었고 접촉에 의한 감염위험이 컸으나 지금은 로봇 하나가 한시간 안에 20명의 하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전염병 예방통제 연락서비스가 이미 광동 중산 등 지역에서 활용되고 있고 호남성 정부사무 앱에서는 전염병 질의응답 서비스가 활용되고 있다 .

  전염병 대처기간 여러 인터넷 회사가 개통한 온라인 진찰 플랫폼도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징둥(京東)건강의 데이터에 따르면 1월 26일 이후 온라인 진찰 플랫폼의 일 방문량이 10만건 정도가 되며 최고 한시간 안에 만여명의 사용자에게 무료 진찰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모든 무료진찰 중에서 60% 정도는 호흡기내과 전문의의 진찰이였다.

  여러 대 도시들이 최근 귀성 고봉기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공항과 기차역, 전철역 등 교통허브를 이용하고 있다. 거대한 인파의 정확한 체온측정을 위해 관련 회사는 이미 무감 통행 체온 측정 장비를 연구제작하였다. 장비 연구개발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장비의 안면식별과 온도 연관 율이 99.9%이다.

  이밖에 SOGO회사는 최근 전염병 예방통제 현장에서 고생하는 기자들에게 무료로 인터뷰내용을 실시간으로 문자로 전환할수 있는 SOGO AI녹음기를 제공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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