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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코로나19 사태 대응, 국제사회가 타당하게 평가

2020/2/20 15:17:08   source:korean.cri.cn

  2월 1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약속대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존슨 영국 총리와 각각 통화를 했다. 중국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관건적 시각에 국제사회는 재차 중국에 안부와 성원을 보내 중국의 방역 노력에 공정한 평가를 함과 동시에 단합 협력의 뜻을 전하며 중국이 전염병 방역을 계속 추진하는데 더 많은 지지를 제공해주었다.

  영국, 프랑스 정상과 통화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3가지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

  “전염병 방역 정세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방역 조치가 뚜렷한 효과를 보고 있다.”

  “중국은 올해 경제 사회 발전 목표를 실현할 신심과 능력이 있다.”

  “중국측은 계속 공개적이고 투명한 태도로 국제사회와 협력을 전개할 것이다.”

  2월 18일 호북을 제외한 중국 내지의 기타 지역의 신규 확진자수는 15일 연속 감소세가 나타났다. 세계 기타 국가와 지역의 확진자수는 현재 총 환자수의 1%가 안된다. 이는 중국이 취한 가장 전면적이고 엄격하며 철저한 방역조치가 본국 민중들의 신체건강을 보호했음은 물론 세계 공중보건안전을 수호했음을 의미한다.

  전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조치가 뚜렷한 효과를 보기 시작하면서 중국 각지에서는 질서있게 조업을 재개했다. 경제의 탄력이 강하고 내수 공간이 크며 산업 기반이 튼튼한 등은 중국이 올해 발전목표를 실현하는 저력이자 글로벌 성장 동력의 원천이다.

  단합과 신심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코로나19 사태 후 중국은 주로 본국 민중들의 힘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도 얻었다. 글로벌시대, 그 어느 국가도 혼자의 힘으로 위험에 대응할 수 없다. 국제사회의 ‘눈 속에 보낸 석탄’을 중국인민은 잊지 않을 것이다.

  전염병 사태는 결국 종식될 것이다. 어려울 때 형성된 단합과 상부상조의 정신, 심화된 운명공동체 이념은 협력을 추진하는데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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