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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물류업, 질병사태에서 어떤 역할을 발휘하는가?

2020/2/24 10:04:00   source:korean.cri.cn

  최근 호북성 무한 택배원 왕용(汪勇)이 보도인물로 되었다. 그가 조직한 팀은 의료인원의 출퇴근을 도와주고 그들에게 음식과 물자를 배송하였는데, 연속 20일동안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이 동안 그들은 연 수천명의 의료인원들을 도와줬다. 왕용은 그가 하루동안 1명의 의료인원의 출퇴근을 차로 도와준다면 그들은 4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하면서 100명을 도와주면 400시간인데 400시간에 의료인원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고 반문한다. 이렇게 계산하면 어찌해도 자신이 크게 이익을 보았다는 것이다.

  왕용같은 택배원은 중국 물류업의 축소판이다. 보다 많은 동업자들이 무한을 비롯한 질병사태의 현장에서 분투하고 있다. 무한이 '폐쇄'된 후 의료원조는 멈추지 않았으며 물자배송도 멈추지 않았다.

  드론 3대가 날마다 연 18대 왕복하고 긴급 의료물자 27건을 무한 전염병 전문병원인 금은담(金銀潭)병원에 운송한다. 기반건축 물자와 의료설비가 제때에 도달하여 10일동안 화신산병원을 건설하고 12일동안 뇌신산병원을 건설했다. 6일 내에 400톤의 신선한 쇠고기와 양고기가 중국 북부의 내몽고에서 1500킬로미터를 날아넘어 무한에 운반되었다. 고효율적이고 전문화적이며 멈출 줄 모르는 물류배송은 질병퇴치 기간 물자공급을 유효하게 보장했으며 생필품을 만족시키고 사회질서와 안정을 수호했다.

  무한을 원조하기 위해 민항과 육로 운수계통은 녹색 통로를 열었다. 우정계통과 민간 물류기업은 어깨를 겯고 손을 잡았다. 일부 물류 및 전자상거래 기업은 또 주문고객에게 전문화한 공급사슬 관리계통을 무료 개방했고 질병사태의 예방과 통제 물자운수를 공동 보장했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 우정부문과 순풍, 경동 등 택배업체는 이미 기본상 업무를 전부 재개했으며 기타 주요한 택배업체의 전반적인 업무 재개 비율도 66.7%에 이르렀다. 택배원의 업무 재개 인원은 2백만명을 넘으며 택배업종은 업무재개와 생산회복의 '선행자'로 되고 있다.

  2월 17일까지 중국 대륙지역의 우정과 택배업체 운송, 배달한 질병사태 예방과 통제 물자는 연 2만 1601톤, 포장물 8770만 4천건에 달하며 동원된 차량 연 7340대, 화물기 연 204대에 달한다.

  중국 물류업이 이번 질병사태에서 중임을 질머질 수 있은 것은 고효율적이고 전문화되고 세계적으로 앞장에 선 서비스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2019년 중국 물류기업의 업무량은 6백억건을 넘어 연속 6년동안 세계 첫자리를 찾지했으며 세계 할당액의 절반을 차지했다. 배달 규모와 서비스 효율, 고효율적인 공급사슬 체계 등 여러 지표로 볼 때 중국 물류업은 이미 세계 첫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질병사태의 극복 과정에서 중국 물류기업은 한층 더 비접촉 물류를 모색하고 주문부터 운수 추적, 전자지불, 영수증 수령까지 전부의 과정에서 전자화, 무인화를 실현했다. 이번 질병사태 극복의 경험을 통해 중국 물류업은 보다 강대한 활력소와 효과, 능력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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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중국 택배업의 급속한 발전 태세. 사진은 2018년과 2019년의 택배업 업무량 성장추세를 비교했다. 푸른색은 2018년이며 붉은색은 2019년이고 단위는1 억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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