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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녀 임금격차 3년 만에 처음 좁혀져…지난해 여성 임금 남성의 80%

2020/3/11 10:12:08   정보 출처:kr.people.com.cn

  여성이 창출한 커다란 사회적 가치와 직장 공평이 광범위한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3월 5일, 채용 전문 플랫폼 ‘보스즈핀(BOSS直聘)이 발표한 ‘2020 중국 직장 성별 임금 차이 보고서’에서 2019년 중국 도시에 취업한 여성의 평균 임금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7.7% 상승한 6995위안(약 120만원)으로 임금 평균은 남성의 81.6%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임금 우위는 2018년 27.7%에서 22.5%로 떨어졌다.

  여성과 남성의 임금격차가 3년 만에 최초로 축소된 점이 특기할 만하다. 여성의 임금이 남성보다 낮은 데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3대 요인은 직위와 업종, 근속연수였다. 교육은 여성의 임금격차 축소를 돕는데 유일하게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다.

  보스즈핀 연구원은 2016년부터 해마다 ‘중국 직장 성별 임금 차이 보고서’를 발표해 오고 있다. 지난 5년간 중국 도시에 취업한 여성의 임금 수준은 남성의 80% 아래위로 변동했는데 주로 70% 구간을 유지하며 85%를 돌파한 적이 없다. 어쩌다 격차가 좁혀지긴 해도 연속성을 유지하기 힘들었다. 아울러 경영진 진입과 신흥 기술형 직업에 종사하는 여성의 비율이 계속적으로 상승했다.

  남녀의 임금 분화를 초래하는 최대 요인은 직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들어 여성의 업무 능력과 직업 발전 욕구가 강해지면서 경영진으로 진입하는 여성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보스즈핀 연구원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책임자급 직위 중 여성의 비율은 2018년 대비 0.4%포인트 상승한 25.4%에 달했다. 이 가운데 인력자원 책임자 중 여성의 비율은 2018년 대비 1.1%포인트 상승한 51.8%를 기록했다. 한편 최고홍보책임자(CCO), 최고관리책임자(CAO), 최고법률책임자(CLO) 중 여성의 비율도 2018년 대비 0.6-1.0%포인트 상승했다.

  2019년, 기술, 제품, 판매와 같은 기업의 핵심 업무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임원 직위 중 여성 임원의 참여도도 각각 0.24%, 0.07%, 0.44% 상승했다는 점이 주목을 끈다.

  보스즈핀 연구원 조사 데이터에서 STEM(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전공을 선택하는 여성이 증가하면서 고임금 기술 분야 직위에 입성하는 여성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즈핀 연구원은 2019년 연간 평균 임금 최고의 15개 기술 분야 직위 중 여성의 비중을 열거했다. 15개 고임금 기술 분야 직위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30%에 못 미쳤지만 지난 1년간 직위의 60%에서 여성 비율이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언어 식별과 이미지 식별 엔지니어를 담당하는 여성의 비중이 작년보다 각각 5.8%와 3.6% 상승을 기록, 2018년 해당 직위 여성 비율의 자체 증가폭이 20%에 근접했다.

  고위층 경영자와 고임금 기술직 중의 여성 비율이 높아지면서 고소득 여성의 전체 임금 수준도 높아졌다. 한편 고객서비스, 검수원, 데이터 입력 요원, 번역 등 표준화 수준이 높고, 업무 중복성이 강하며, 디지털화에 대체되기 쉬운 직위의 여성 비중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2019년 이들 직위 중 여성의 평균 비중은 2018년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87.5%에 달했다. 고임금 및 고위층 경영진 직위 중 여성의 침투력이 점진적으로 강해지고는 있지만 내부의 경쟁력 격차는 오히려 더 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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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산동성인민정부신문판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