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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13기 3차회의 보도센터, 보도발표회 소집

2020/5/21 9:22:19   source:korean.cri.cn

  20일 오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제13기 3차회의 보도센터가 보도발표회를 소집했다. 곽위민(郭衛民) 대회 보도대변인이 발표회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조성된 거대한 충격에 직면해 중국은 적시적으로 일련의 충격대항성 정책조치를 출범했다며 전반적으로 경제사회발전의 대국면이 안정을 유지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각국은 응당 단합과 협력을 강화하여 세계경제의 쇠퇴를 막아야 하고 분열과 고립을 고취하지 말며 더더욱 질병방역문제를 정치화, 오명화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사태는 중국 경제에 비교적 큰 충격을 가져왔으며 1분기 GDP가 동기대비 6.8% 하락했다. 이에 대해 곽위민 대변인은 올해 1분기 거시경제지표가 뚜렷이 하락하고 경제하방압력이 증가했으며 현 국제적 질병사태가 지속적으로 만연하고 불확실 및 불안정 요인이 증대한 상황에서 중국의 경제사회발전은 새로운 곤난과 도전에 직면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전대미문의 충격앞에서 당중앙과 국무원은 적시적으로 일련의 충격대항성 정책조치를 출범해 대상성있게 역주기 조절강도를 높였으며 중소기업과 영세기업들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지적했다.

  곽위민 대변인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전국 정협의 경제계, 농업계, 상공계의 위원들이 금융시장 개혁의 가속화, 중소기업의 생존과 발전 보장, 디지털경제 발전추진 등 여러 방면과 관련해 아주 많은 구체적인 조치를 제기했고 적지 않은 건의들이 정부부처에 의해 채택되었다고 표시했다.

  곽위민 대변인은 중국은 다자주의, 글로벌 자유무역과 투자 발전을 창도하며 일방주의와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글로벌 산업사슬의 빠질 수 없는 중요한 한 극(極)으로 보다 높은 효율, 보다 훌륭한 서비스, 보다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 국제경제무역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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