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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생건강위: 베이징이 코로나19 집중감염 사태 방역 잘하도록 지도

2020/6/15 15:15:36   source:korean.cri.cn

  베이징에서 코로나19 집중 감염사태가 발생한 이후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베이징시가 방역과 방제를 잘하도록 신속하게 지도하고 예방과 치료를 모두 중요시하며 단호하고 과단하며 유력하고 유효한 조치로 재난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효위(馬曉偉) 국가위생보건위원회 주임은 여러번 회의를 열고 베이징 코로나19 집중 감염사태 방제에 대해 검토, 배치했다. 국가위생보건위원회는 베이징에 전문가팀을 파견하고 무한에서의 업무 경험이 있는 전문가, 특히 유행병학 조사와 환경 소독 및 살균 분야의 전문가들이 베이징시에서 관련 업무에 참여하도록 했다.

  국가보건위원회의 전문회의에서 마효위 주임은 현재 사태가 여전히 아주 심각하며 코로나19 사태에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베이징의 현 상황에 비추어 국가위생보건위원회는 베이징의 방제업무에 대해 "4가지 확대"와 "4가지 강화", "4가지 조기"를 지시했다.

  "4가지 확대"는 베이징시 신발지(新發地) 등 농부산물무역시장의 환경 및 물품에 대한 샘플 채취를 확대하고 베이징시 중점지역과 중점인원에 대한 핵산 검사범위를 확대하며 밀접접촉자와 간접접촉자에 대한 유행병학 조사를 확대하고 관련 인원에 대한 격리의학관찰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4가지 강화"는 의료기구의 발열문진 진찰 조사에 대한 관리 보강과 병원감염통제 보강, 정보보고 및 발표 보강, 대중홍보 및 교육 보강을 뜻한다.

  이밖에 국가위생보건위원회는 조기발견, 조기보고, 조기격리, 조기치료를 실시해 환자 발생시 2시간 내에 직접 보고하고 12시간 내에 실험실 검사 결과를 보고하며 24시간 내에 유행병학 조사를 완료하도록 지시했다.

  국가위생보건위원회는 각지들에서 전국적인 방제를 한층 보강하고 관련 인원에 대한 추적과 격리를 잘하며 해산물시장에 대한 대규모 조사를 진행하고 의료기구의 발열문진에 대한 조사, 관련인원에 대한 핵산검사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잘하고 농부산물 무역시장의 환경과 물품 샘플검사, 환경에 대한 소독 등을 잘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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