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抗美援朝)전쟁 출전 70주년으로 중공중앙,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 이름으로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전쟁 출전 70주년’ 기념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당국가공훈영예표창사업위원회 판공실 책임자는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전쟁 출전 70주년’ 기념장을 다음 조건에 부합하는 이들에게 수여한다고 말했다.
——항미원조전쟁에 참전한 건재한 지원군 노전사 동지.
——항미원조전쟁에 참전한 건재한 의료, 철도, 운송, 번역 대원과 휴전협상 등에 참여한 인원 및 민병, 민공, 기자, 작가, 촬영사.
——1953년 7월 휴전 이후 1958년 10월까지 지원군이 조선에서 철수하는 동안에 생산건설 복구를 도운 건재한 인력.
2020년 1월 1일 이후 사망자도 포함.
대상자 선별은 조직통계 위주, 개인 신청 보조 방식을 도입했다.
심사 후 2020년 10월부터 수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