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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짱, 농민·목축민 46만명 타직종 취업…근로소득 37억5천만元

2020/7/15 10:20:21   source:kr.people.com.cn

  시짱(西藏)자치구 인력자원사회보장청에 따르면 현재 기준 농업과 목축업 외의 다른 직종에 취업한 시짱의 농민과 목축민은 46만 1천 명으로 연간 목표의 76.8%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3.6%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한편 근로소득은 37억 5천만 위안으로 연간 목표의 85%를 기록했고, 작년 동기 대비 61.4% 포인트 높았다.

  올해 시짱자치구는 ‘농목민의 범지역 타직종 취업 촉진에 관한 업무 방안’과 ‘코로나19에 대응해 농목민의 타직종 취업을 가속화하고 농목민 소득증대를 촉진하는 것에 관한 시행방안’을 마련해 개인과 기업, 용역 수출 업체에 교통비·통행료 보조금 및 고용 장려금, 취업·창업 서비스 보조금을 지급했다.

  현재 시짱의 용역 업체는 3300여 개에서 6700여 개로 늘어났고, 시짱의 시, 현, 농촌의 특색 농업과 프로젝트 건설, 전문합작 기구 등의 분야에 분포해 있다. 농민·목축민 취업기지 600개가 7월에 완공되면 농민·목축민이 근거리에서 편리하게 취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시짱 기술자 학원과 도시 실습훈련기지, 직업기능훈련기관 등 대규모를 통해 현장 교육과 온라인 교육,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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