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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측,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AIIB 노력 높이 평가

2020/7/30 8:46:28   source:korean.cri.cn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신속히 행동을 취해 응급기금을 설립하고 회원들의 코로나 대응과 경제회복을 지원했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제5회 이사회 연례회의 개막식에서 김립군 총재는 이렇게 소개한다.

  "국제가 공동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조치 중의 하나로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위기회복기금을 설립해 코로나19 충격에 대응했습니다. 이 기금은 이미 12개 회원에 약 60억달러의 자금지원을 제공했습니다. 현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회원들에 200억달러에 달하는 인프라투자를 제공했습니다."

  아시아지역 인프라 건설과 상호연결, 역내 협력 심화, 공동발전 실현에 취지를 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2016년 1월 16일 정식 개업했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다자 은행개발 모드와 원칙에 따라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성, 규범성, 고표준을 견지해 최초 57개 창시 회원에서 오늘의 아시아주, 유럽, 아프리카주, 북아메리카주, 남아메리카주, 대양주 등 6대주의 102개 회원으로 발전했다.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이미 비준한 수십개 프로젝트는 에너지, 교통, 금융, 수자원과 도시발전 등 분야를 포함한다.

  우쏘윈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이사회 부이사장 겸 미얀마계획과 재정부 장관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후 미얀마는 감세조치와 농민, 중소기업에 자금지원을 제공하는 대응조치를 실시했다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포함한 국제 다자 발전기구의 지원하에 미얀마는 이러한 조치를 실시할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우리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코로나 대응 위기회복기금을 설치하고 프로젝트 준비 특별기금으로 회원들의 재정부담을 줄이는 제안에 높이 평가합니다. 아시아 및 기타 지역의 회원 중에서 새로운 혁신을 키우고 유행성 질병을 예방하며 인프라 건설을 강화하는 것 등은 우리 공동의 책임입니다."

  이틀간 진행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제5회 이사회 연례회의는 "상호연결과 미래"를 주제로 협력동반자와 함께 시장 개척, 그린경제 건설, 미래도전 대응 등 의제를 에워싸고 토론을 전개한다.

  비아드니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이사회 부이사장 겸 아이슬란드 재정과 경제사무 장관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코로나 대응을 위해 노력한데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코로나와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각 회원들은 함께 노력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프라 건설의 지속가능성 강조를 통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지속가능발전 방면에서 회원들에 더욱 적극적인 영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회원들이 더욱 적극적인 기후변화 자주 기여를 실현하는데 공감대를 이룰 수 있도록 추진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총재 선거 규칙"에 따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올해 5월 19일 제2임 총재 선거 절차를 가동했다. 7월 28일 개막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제5회 이사회 연례회의에서 류곤(劉昆) 이사회 이사장 겸 중국 재정부장이 선거결과를 발표하고 김립군을 제2임 총재로 선거했다.

  김립군은 2021년 1월 16일부터 5년간 임기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제2임 총재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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