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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무역, 중국대외개방 발전 추동

2020/9/7 9:26:19   source:korean.cri.cn

  2020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가 5일 대중들을 상대로 개방했다. 이날 4대 정상포럼중의 하나인 디지털무역발전추세 및 첨단 정상포럼이 국가회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장내에서 국내외 내빈들이 디지털무역을 둘러싸고 미래발전추세를 논의했고 회의장 밖의 여러 전시구역에서 "신기술", "신 서비스"를 쉽게 찾아볼수 있었다. 무역에 디지털화라는 날개를 달아줌으로써 서비스가 공간의 제한을 벗어나게 했으며 디지털무역의 발전은 중국경제에 끊임없이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를 제공해주고 있다.

  중국공업 및 정보화부 초아경(肖亞慶) 부장이 포럼에서 "성적표"를 제시했다. 그는 중국 디지털경제가 도약식 발전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2019년 중국디지털경제규모는 인민폐 35조 8천억원으로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6.2%에 달해 이미 경제 고품질발전의 중요한 디딤돌이 되었다.

  중국 상무부 왕병남(王炳南) 부부장은 현재 디지털무역규모의 성장세가 빠르다고 지적했다. 소개에 의하면 2019년 중국 디지털무역수출입규모가 2036억 달러에 달해 전국서비스무역 총액의 26%를 차지했으며 동기대비 6.7% 늘어났다.

  유엔 무역 및 발전회의의 통계수치에 의하면 지난 10년간 온라인상으로 제공할수 있는 서비스수출액이 해마다 7%내지 8% 늘어났다. 2019년 세계 공유 클라우드서비스시장규모가 동기대비 26% 늘어나 세계 서비스무역의 절반이상을 점했으며 이미 디지털화를 실현했다. 세계무역기구의 예측에 의하면 2030년 디지털기술은 글로벌무역량이 해마다 1.8~2%포인트 성장해 세계 서비스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6년의 21%에서 25%로 늘어나게 된다.

  왕병남 부부장은 미래 디지털무역은 기필코 중국대외개방이 보다 최적화되고 깊이있게 진행되며 보다 높은 수준, 보다 높은 방향에로 발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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